우피치 미술관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로 갔는데 ‘빛’이라는 주제로 내용을 꽉 채워주신 

예쁜 여자 가이드님을 찾아요 ㅠㅠ 흑흑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설명도 어찌나 스토리텔링으로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이해가 쏙쏙되고 

다른 팀으로부터 지켜주시는 가이드님도 되어주시고 

틈틈이 설명은 어렵지 않은지 , 속도가 빠르지 않은지 순간순간 캐치 해 주셔서 

모든분들이 분위기가 좋았어요 ♥♥♥

가이드님 너무 좋아서 그 뒤만 바짝 붙어서 쫑쫑 따라다녔더니 

모범생이라면서 칭찬해주셨는데...

가이드님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니까 그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서 저절로 몸이 붙던걸요♥♥♥

물론 전 여자입니다^^....

저는 체력이 저질이라서 반일투어로 신청했는데 

헤어질 때 무전기를 드릴때 얼마나 아쉽던지요 ㅠㅠ 

이탈리아는 한 번 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곳이라서 반드시 한 번 더 갈거에요 

그때는 종일로 해서 언니의 설명 모두 다 듣고 오려구여♥

우리는 또 만나요 ㅠㅠ 

그때 이름 많이 말씀 해 주셨는데 제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요...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가이드님 꼭 찾고싶습니다

완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