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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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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박재벌사기꾼
이 름 오명아 아이피 106.244.***.2
작성일 2018년 3월 20일 00:21:32 조 회 4621
첨부파일 없음
내 용

일단 제목이 살벌하지요~

저는 3월5일 박재벌 가이드님과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했던 신혼부부의 신부입니다~^^

3월5일 박재벌 가이드님과 처음 대면하였을땐 정말 제목보다 더 살벌한 얼굴에 수염 시커먼사람이

가이드라고 하나 떡하니 있더이다~

날씨가 많이 궂어서 그런지.. 아니면 아침부터 신랑이랑 말다툼을 해서 그런지

박재벌님의 첫인상은 정말...;;;ㅎㅎㅎ

저희가 늦은 결혼이라 저희보다 훨씬 어려보이는데 먼가 어리게 보면 안될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게다가 날씨탓에 버스까지 지연되고... 총체적 난국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늦는다고 몇번이고 죄송하다 말씀하시고 기다리는시간엔 커피도 사주시고...(저희는 그짬에 조식을 먹었지만...)

버스가 늦는건데 자신은 일찍와서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그리 대해주시니

아무런 불평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커피와 조식타임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서 가이드님 정식 소개도 받고

맘마미아 소개도 받고... 일정소개도 받고... 소개타임이 끝난후 이른시간이라고  센스있게 멍때릴 시간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도착 한시간 전쯤부터 또 게거품 물듯한 기세로 열심히 브리핑을 하셨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저의 이 망할놈에 기억력은 도무지...ㅠㅠ 아무튼 뇌를 살찌우는 역사는 물론이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탈리아 생존법... 혹은 에피소드들... 정말 도움이 될 만 한 얘기들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근데 얘기는 누구나 해 줄 수 있겠죠~ 하지만 아침일찍 일어났고 게다가 버스에서 한시간 멍때리고 있었던 사람을

졸지않고 집중시키며 재밌게 얘기를 해 주는건 누구나 못하겠죠~? 저처럼 자다가 일어나면 정신 못차리는 사람도

귀를 쫑긋하게 되는 말솜씨라면 가히 사기꾼이라 말해도 될 듯 합니다.ㅎㅎㅎㅎ

그렇게 잼난 얘기를 들으며 폼페이에 도착하여 한참을 걸어들어갔습니다. 가는 도중 개똥 정말 많습니다~

여러명 중 단한명도 개똥을 밟지 않을 수 있었던건 앞장서서 인솔하시며 개똥포인트를 미리 이어폰으로 말씀을 해 주신 덕분이지요ㅎㅎ

폼페이에서 비바람을 맞아가며 구경하였습니다.. 정말 열악한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뭐하나 놓치지않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라이도 디제이를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부분은 분명 그날이 처음이라고 전날 준비를 많이 했노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박재벌님 후기글을 보니 저희가 처음이 아니었더군요. 배신감 흑흑ㅠㅠ 어쩐지 처음치곤 너무 잘하신다했어...

어쨌든 리얼생라이브 라디오진행과 음악을 들으며 끝내주는 경치를 감상하고 그렇게 낭만에 젖어있을때쯤 지중해의 바다를 

제대로 볼수있는 뷰포인트에 잠시 하차해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직접 찍어주시기도 하시고 같이 찍기도 하시고...

사진찍는 내내 음악을 들려주시는데 스피커를 들쳐매고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그 수염시커먼 사람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 얼마 안가서 작은 버스로 갈아타고 포지타노에 도착했습니다. 레몬사탕과 레몬맥주가게도 소개해주시고

화장실이 귀한 유럽에서 공짜로 화장실에 갈수있는 장소도 말씀해주신 후 각자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광고에서나 혹은 책에서나 보던 그 그림이 제 눈앞에 그림이 아닌 실물로 펼쳐지는데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비가 내리다가 해가 비치다가 정말 오락가락하는 날씨인데도 전혀 게의치 않을만큼 너무 아름다운 경관이었습니다.

자유시간 종료후 미니버스를 타고 다시 원래 버스를 타고... 그렇게 로마로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오면서도 박재벌 가이드님은 많은 일을 하셨지요~ 알려주실거 다 알려주시고도 1:1상담까지 누구하나 빠짐없이 일일이

다 찾아가서 나만의 맞춤가이드까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로마도착후에도 바로 빠이빠이가 아니었습니다. 소개해주신 한식당까지 직접 데려다 주시고

맛있는 메뉴 골라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신 후 빠이빠이를 했습니다. 

그 한식당 다른나라가서 가본 한식당중에서 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제법이었습니다.  

그렇게 이른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함께했던 박재벌 가이드님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침부터 신랑이랑 싸워서 기분이 거지같은 저도 절로 웃음이 새어나올만큼 재밌고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의 센스만점 가이드~^^

그날 이후에도 이탈리아 여행내내 카톡으로 많은 조언을 구했는데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데이터사정상 감사하단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진짜진짜 많은 도움됐고 감사했어요~^^

인터넷에서 물건 사고 후기한번 안쓰던 제가 이곳까지 들어와서 이렇게나 긴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ㅎㅎㅎ

솔직히 가이드 투어를 할때마다 느끼던건 가이드가 알려주는 식당이나

가게들은 다 연관이 있는거겠지...다 장사속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들을 하곤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수있다 생각했구요

근데 그럼 뭐 어때...? 저렇게나 열심히 잘 하시는데... 라는 생각이 들며 "재벌is뭔들"이 되어버렸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기는 안쳤지만 사기꾼 뺨치는 입담의 아름답고 느낌있는 박재벌 가이드님!!! 다음에 꼭 다시 뵐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박재벌가이드님만의 드레스코드와 헤어와 수염... 그리고 언변... 이탈리아 역사는 까먹어도 그건 안잊어버릴 듯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열정이야말로 정말 아름다웠고 가이드를 넘어선 저희의 여행 동반자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박재벌 박재벌 입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아주 느낌있고 살벌하게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무엇을 사기쳤을까??ㅋㅋ 그래서 클릭하는 순간 마져도 살 떨리며 눌렀는데 아주 느낌있는 후기 글로 제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정말 후덜덜 했답니다.ㅋㅋ

인상이 꽤나 걸리는 가이드죠?? 그러다 보니 입담으로 모든 고객님께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는 얼굴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보여드릴려고 노력합니다ㅋㅋ
(이렇게 생기고 싶어서 생긴게 아녜요^^ 맘마미아!!)

또한 라디오 진행은 매번 해오는거지만 그날 제가 멘트날렸던건 6개월에 한번씩 수정하는 라디오 진행이 그날 수정했던 첫날이었다고 멘트했는데 주무셨나봐용^^ ㅋㅋㅋ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 되셨고 또한 재밌는 후기 글과 힐링되는 후기 글로 보는 내내 오랜만에 읽으면서 몇번씩 읽게되었던 웃음꽃 피었던 힐링 후기 글 이었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나중에 꼭 한번 더 뵙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신혼생활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3-2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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