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6.17일쯤이었지요?

이지연 가이드님과 남부투어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블루투스도 되지 않는 열악한 버스에서 자신의 휴대폰에서 나오는 음악을 구간 분위기에 맞게(버스 마이크에 대고) 들려주시기도...,

열정적인 설명과 여행객을 챙기는 꼼꼼함이 있는 부산출신 그녀..ㅋㅋ

로마, 마드리드, 로마로 향하는 여행 중간중간 꼼곰하게 답장도 보내주시는 에프터 서비스까지....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날 바티칸 투어 박재벌 가이드님의 꼼꼼한 바티칸 투어도 감사드립니다.

바티칸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엄청나게 꼼꼼한 설명도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