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5월 14일날 박재벌 가이드님이랑 남부투어 다녀왔었습니다

허니문으로 첫 유럽여행을 와서 마지막 코스인 로마로 왔습니다

전날 다른 업체로 투어를 예약해서 진행을 했지만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나머지 빨리 숙소로 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박재벌 가이드님이랑 남부투어를 남편이 2~3달전에 예약을 해놔서 가게되었지만

전날의 실망감이 너무 커서 반신반의 하면서 미팅장소를 향했습니다.

차에 올라타자마자 박재벌 가이드님의 끼를 마구마구 뽐내시는걸 보면서 어제의 일은 다 잊혀지면고

약 14시간동안이 마치 3시간 투어 한것마냥 너무나도 빠르고 재밌고 알차게 지나갔습니다.

마치 어벤져스를 본것마냥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유럽이든 어디든 투어를 하게된다면 먼저 맘마미아를 찾게 될것같고 그다음에는 박재벌 가이드님을 찾게 될 것같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박재벌 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맘마미아~~!!